오뽀뽀 살면서 한 번은 찾게 되는 것들

금융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환급, 사진 한 장 늦으면 못 받습니다 — 서울 승용차마일리지는 10월 30일까지

주차된 승용차 운전석에서 계기판을 스마트폰으로 찍는 손

아래 내용은 2026년 10월 6일 기준입니다. 확인한 곳은 글 사이사이에 함께 적어 두었습니다.

적게 탔는데 환급을 못 받는 이유

주말에만 차를 쓰는 집이라면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으로 보험료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만기 때 환급을 못 받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유는 대부분 사진을 제때 안 냈기 때문입니다.

사진은 두 번 — 처음과 끝

마일리지 특약은 대개 '나중에 돌려받는' 구조입니다.

  1. 가입 직후 — 계기판 사진을 한 번 냅니다 (출발점)
  2. 만기 무렵 — 계기판 사진을 한 번 더 냅니다 (도착점)
  3. 그 사이 주행거리를 1년 치로 환산해 구간별로 환급합니다

두 번 다 기한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 삼성화재: 처음 사진은 가입 때나 보험 시작 후 15일 안, 마지막 사진은 만기 전후 30일 안
  • 현대해상: 처음 사진을 보험 시작 후 30일 안에 안 내면 특약이 무효, 마지막 사진은 만기 45일 전부터 만기 후 30일까지

사진에는 번호판과 계기판의 누적 주행거리가 보여야 합니다. 트립(구간) 화면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커넥티드 기능이 있는 일부 차량은 동의만 하면 사진 없이 주행거리가 넘어가기도 합니다.

얼마나 돌려받나 — 회사마다 다릅니다

구간과 할인율은 보험사마다 제각각입니다. 삼성화재는 연 1,000km 이하 40%부터 15,000km 이하 1%까지입니다. 갱신할 때 다른 회사와 비교해 볼 만한 부분입니다. 만기 한 달 전쯤 보험사 앱 알림을 꼭 켜 두세요.

서울에 차가 있다면 — 승용차마일리지 최종 등록

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에 올해 참여했다면, 이번 달이 마감입니다.

  • 최종 주행거리 등록: 10월 1일~30일
  • 번호판과 계기판 사진을 촬영 날짜가 저장되게 찍어서 올립니다
  • 줄인 만큼 1만~5만 마일리지(1마일리지=1원)를 받아 지방세 납부나 상품권 등에 쓸 수 있습니다

올해 신규 참여 모집은 2월에 끝났으니, 참여하지 않았다면 내년 모집 공고를 기다려야 합니다.

정리하면

보험 마일리지 특약은 가입 직후와 만기 무렵 두 번 계기판 사진을 기한 안에 내야 환급됩니다. 서울 승용차마일리지 참여자는 10월 30일까지 최종 주행거리를 등록하세요.

다른 글

  1. 행정

    여권 재발급은 온라인으로, 받을 때만 방문 — 올해 3월부터 수수료가 2천 원 올랐습니다

  2. 기기 해결

    워드·엑셀·파워포인트는 브라우저에서 무료입니다 — 한글 파일은 한컴독스로

  3. 계절·생활

    단풍 '절정' 날짜는 기관마다 뜻이 다릅니다 — 올해 설악산 예측은 10월 20일

  4. 아이와

    서울형 키즈카페, 광진구에서 여덟 살이 갈 수 있는 곳은 한 곳 — 주말엔 야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