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뽀뽀 살면서 한 번은 찾게 되는 것들

살면서 한 번은 찾게 되는 것들

전기요금 고지서, 막힌 ATM, 충전이 멈춘 폰. 급할 때 검색하면 오래된 글만 나오는 주제들을 그때그때 확인해서 다시 적습니다. 하루 한 편씩 올립니다.

  1. 통신·교통

    초등학생 첫 휴대폰, 요금제부터 고르면 덜 헤맵니다 — 2026년 통신 3사·알뜰폰 기준

    2학년 아들이 하교 후 학원까지 혼자 다니기 시작하면서 연락 수단이 필요해졌습니다. 아이는 친구들이 다 폰이 있다고 하고, 저는 처음부터 비싼 요금제를 쓰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기기보다 요금제를…
  2. 계절·생활

    겨울 멀티탭, 전기장판·히터 꽂기 전에 볼 네 가지

    아침저녁이 쌀쌀해져 아이 방 전기장판을 꺼냈습니다. 꽂으려고 보니 침대 밑 멀티탭에 이미 충전기와 스탠드, 게임기가 꽂혀 있고 먼지가 뽀얗게 앉아 있었습니다. 난방기기 화재의 절반 이상이 11월부터…
  3. 행정

    직장인도 받는 국민내일배움카드 — 5년 300만 원, 40대라면 대기업도 됩니다

    회사에서 엑셀 자동화를 배워 보라는 말을 듣고 학원을 알아보다가, 동료가 "내일배움카드로 들으면 거의 공짜"라고 했습니다. 실업자용인 줄 알았는데, 재직자도 받을 수 있습니다.
  4. 건강

    겨울 노로바이러스, 아이가 토하기 시작하면 — 손은 비누로, 소독은 락스로

    지난겨울 아들이 학교에서 돌아온 날 밤에 갑자기 토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 날은 설사가 이어졌고, 사흘 뒤에는 제가 똑같이 앓았습니다. 노로바이러스였습니다. 한 사람이 걸리면 온 가족이 차례로 눕는…
  5. 세금

    아이 통장에 넣어 둔 돈, 증여세가 0원이어도 신고해 두는 게 낫습니다

    아들이 태어났을 때부터 아이 이름 통장에 조금씩 넣어 왔습니다. 세뱃돈, 돌 반지 판 돈, 제가 따로 넣은 돈까지 합치니 꽤 됩니다. 얼마 전 아이 이름으로 주식 계좌를 열려다가 이 돈이 증여라는 …
  6. 계절·생활

    아이 방 가습기, 방식보다 먼저 볼 것 — 화상과 세척

    난방을 켜기 시작하니 아들이 아침마다 목이 칼칼하다고 합니다. 가습기를 새로 들이려고 보니 가열식·초음파식·기화식·복합식까지 종류가 많습니다. 고르기 전에 확인할 것이 두 가지 있었습니다. 화상과 …
  7. 기기 해결

    윈도우 10 보안 업데이트가 1년 늘었습니다 — 등록 안 한 집 PC부터 확인하세요

    작년 이맘때 윈도우 10 지원이 끝난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우리 집에도 아들 학습용으로 쓰는 오래된 노트북이 윈도우 10 그대로입니다. 올해 10월이면 마지막 연장분까지 끝난다고 알고 있었는데, 확…
  8. 생활

    겨울 오기 전 자동차 점검, 무상점검을 기다리지 말고 직접 볼 다섯 가지

    명절 전이면 현대·기아에서 "특별 무상점검" 쿠폰을 앱으로 뿌립니다. 올해 추석에도 9월 21~23일에 블루핸즈·오토큐에서 했습니다. 그래서 겨울 앞에도 비슷한 게 있겠거니 하게 되는데, 겨울 전용…
  9. 계절·생활

    패딩 꺼낼 때, 드라이클리닝보다 물세탁입니다 — 숨 살리는 건조와 보관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로 내려가면 옷장 위 칸의 패딩을 꺼내게 됩니다. 작년에 접어 넣어 둔 패딩은 대개 숨이 죽어 있습니다. 아이 패딩은 소매 끝이 까맣습니다. 이럴 때 세탁소에 드라이클리닝을 맡…
  10. 행정

    아이와 해외여행, 영문 가족관계 증명서는 '아이 이름으로' 떼야 합니다

    겨울방학에 아이와 해외에 나갈 계획이라면 "영문 가족관계증명서를 챙기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엄마나 아빠 한 사람만 아이를 데리고 가거나, 할머니와 아이만 가는 경우에 특히 그렇습니다. 공항이나 …
  11. 기기 해결

    아이 방만 와이파이가 약하다면 — 공유기 자리부터 옮겨 보세요

    저녁에 아들이 방에서 태블릿으로 영상을 보다가 "또 멈췄어" 하고 나옵니다. 거실에서는 멀쩡합니다. 이럴 때 인터넷이 문제인 경우는 드뭅니다. 대개 공유기에서 아이 방까지 가는 와이파이 구간이 문제…
  12. 아이와

    화담숲 단풍, 올해도 예약 없이는 못 들어갑니다 — 성수기 10월 23일부터

    경기 광주 화담숲은 서울 동쪽에서 한 시간 남짓이면 닿는 단풍 명소입니다. 계곡 옆 나무 데크 길이 완만해서 여덟 살 아이 걸음으로도 다 돌 수 있습니다. 다만 가을에는 100% 사전 예약제라 표 …
  13. 생활

    해외직구 개인통관고유부호, 이제 1년마다 갱신합니다 — 8월 말부터 바뀐 것

    11월이면 광군제(11일)와 블랙프라이데이(27일)가 옵니다. 아이 레고나 겨울 부츠를 해외직구로 사 본 집이라면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쓰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 부호 제도가 올해 8월 말부터 바뀌…
  14. 생활

    중고거래 전에 상대 번호부터 조회 — 경찰청 사기 이력 '없음'이 안전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아이가 크면 중고거래가 잦아집니다. 작아진 자전거는 팔고, 한 철 입을 겨울 옷은 사고. 대부분은 좋은 거래지만, 택배 거래에서 돈만 받고 연락이 끊기는 사기도 여전합니다. 입금 전에 1분만 쓰면 …
  15. 생활

    한글날엔 집에서 책을 빌립니다 — 광진구·서울도서관 전자책 쓰는 법

    한글날, 아이에게 책 한 권 읽히고 싶은데 공휴일이라 도서관이 문을 닫았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게 전자도서관입니다. 광진구 주민이라면 쓸 수 있는 곳이 세 군데나 됩니다. 한 번만 …
  16. 계절·생활

    보일러 외출모드, 쓰면 안 된다는 말은 근거가 없습니다 — 난방 시작 전에 알아둘 것

    아침저녁 쌀쌀해지면 보일러를 언제 켤지 고민이 시작됩니다. 그때마다 "외출모드는 쓰면 안 된다", "그냥 계속 켜 두는 게 싸다" 같은 말이 돕니다. 공식 안내를 찾아보면 이야기가 좀 다릅니다.
  17. 행정

    여권 재발급은 온라인으로, 받을 때만 방문 — 올해 3월부터 수수료가 2천 원 올랐습니다

    12월에 아이와 해외에 나갈 계획이라면 지금 여권 만료일을 보세요. 나라마다 입국할 때 여권 유효기간이 넉넉히 남아 있기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서, 만료가 가까우면 미리 바꿔 두는 게 안전합니다. …
  18. 금융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환급, 사진 한 장 늦으면 못 받습니다 — 서울 승용차마일리지는 10월 30일까지

    주말에만 차를 쓰는 집이라면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으로 보험료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만기 때 환급을 못 받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유는 대부분 사진을 제때 안 냈기 때문입니다.
  19. 기기 해결

    워드·엑셀·파워포인트는 브라우저에서 무료입니다 — 한글 파일은 한컴독스로

    아이 숙제로 발표 자료를 만들어야 하는데, 집 노트북에 오피스가 없습니다. 학교 가정통신문은 한글(HWP) 파일로 오고요. 둘 다 돈 안 들이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20. 계절·생활

    단풍 '절정' 날짜는 기관마다 뜻이 다릅니다 — 올해 설악산 예측은 10월 20일

    단풍 보러 갔다가 이런 말을 하게 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절정'이라는 말을 기관마다 다르게 씁니다.
  21. 아이와

    서울형 키즈카페, 광진구에서 여덟 살이 갈 수 있는 곳은 한 곳 — 주말엔 야외형

    비 오는 주말이나 연휴에 가까운 서울형 키즈카페를 찾아보면, 막상 초등학생은 못 들어가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이용 연령이 지점마다 다르고, 동네 소규모 지점은 대개 6세까지입니다.
  22. 아이와

    가을 궁중문화축전 10월 7~11일 — 여덟 살과 갈 수 있는 것만 골랐습니다

    10월 연휴에 아이와 궁에 가 보려고 찾아보면 행사가 많아서 오히려 헷갈립니다. 게다가 상당수가 나이 제한이 있고, 인기 있는 건 이미 추첨이 끝났습니다. 여덟 살 아이와 실제로 갈 수 있는 것만 …
  23. 계절·생활

    11월 휴양림 주말 예약은 10월 4일부터 추첨 신청 — 떨어져도 15일이 있습니다

    10월 휴양림은 이미 다 찼습니다. 대신 11월 초중순은 단풍이 남아 있으면서 한결 한가합니다. 국립자연휴양림 주말 객실은 추첨으로 배정되니, 신청 날짜만 맞추면 누구에게나 기회가 있습니다.
  24. 세금

    자녀장려금을 5월에 놓쳤다면 12월 1일까지 — 맞벌이도 7천만 원 미만이면 대상입니다

    자녀장려금이라고 하면 저소득 가정 얘기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기준이 몇 해 전에 크게 넓어졌습니다. 지금은 부부 합산 총소득 7천만 원 미만이면 맞벌이도 대상이 됩니다. 5월 신청 기간을 그…
  25. 금융

    국민연금 예상액, 올해부터 계산이 달라졌습니다 — 40대가 볼 것

    1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9%에서 9.5%로 올랐습니다. 직장인이면 본인 몫이 4.5%에서 4.75%가 된 겁니다. 1998년 이후 처음 바뀐 요율이고, 앞으로 매년 0.5%포인트씩 올라 203…
  26. 금융

    잊고 있던 계좌, 100만원까지는 앱에서 바로 돌려받습니다 — 숨은 돈 찾기

    월급 통장을 몇 번 옮기다 보면 예전 계좌는 잊힙니다. 학생 때 만든 통장, 청약 때문에 만든 통장, 이벤트로 만든 적금. 이렇게 잠든 돈이 2025년 6월 말 기준 18조원이 넘습니다. 명절 연휴…
  27. 기기 해결

    명절 사진 정리 전에 — 갤러리의 원드라이브 자동 백업이 9월 30일에 끝납니다

    차례상, 성묘길, 사촌들과 뛰노는 아이. 같은 자리에서 연달아 누른 사진이 수십 장씩 쌓였습니다. 정리하려고 갤러리를 여는 김에 하나 확인할 게 있습니다. 갤러리 설정에서 원드라이브 동기화를 켜 두…
  28. 통신·교통

    부모님 휴대폰 요금 알뜰폰으로 바꾸기 — 올해부터 본인 얼굴 인증이 필요합니다

    명절에 부모님 요금 고지서를 보면 놀랄 때가 있습니다. 통화 조금, 카톡 조금 쓰시는데 몇 년 전 대리점에서 권한 요금제가 그대로입니다. 쓰는 만큼만 내는 요금제로 바꾸면 매달 나가는 돈이 확실히 …
  29. 통신·교통

    기후동행카드가 이번 달로 끝납니다 —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로 옮기는 법

    서울에서 지하철·버스를 매일 타는 사람에게 기후동행카드는 한 달 정액 무제한이었습니다. 그 카드가 이달로 끝납니다.
  30. 통신·교통

    명절 택배 문자, 누르기 전에 — 갤럭시 악성 메시지 차단과 보호나라 확인

    명절 선물이 오가는 주에는 택배 문자가 하루에도 몇 통씩 옵니다. 그 사이에 섞여 오는 게 "주소지 오류", "과태료 미납" 문자입니다. 금융감독원이 올해 추석 앞두고 콕 집어 경고한 수법이 이 두…
  31. 건강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 — 추석 당일이 가장 적습니다

    이상하게 아이는 병원이 쉬는 날 아픕니다. 명절 음식 먹고 체하거나, 사촌들과 뛰다 넘어지거나, 밤새 열이 오르거나. 이번 추석 연휴(9월 24~27일)에 어디가 문을 여는지 미리 알아 두면 새벽에…
  32. 기기 해결

    명절에 부모님 갤럭시 손봐 드리기 — 쉬운 사용 모드, 돋보기, 악성 문자 차단

    명절에 부모님 댁에 가면 휴대폰부터 내미십니다. 글씨가 작아서, 이상한 문자가 와서, 뭘 잘못 눌러서. 연휴 동안 한 번에 손봐 드릴 것 네 가지입니다.
  33. 건강

    추석에 부모님과 챙길 건강 서류 — 냉장고 기록지, 119안심콜, 연명의료의향서

    명절에 부모님 댁에 가면 식탁 한쪽에 약 봉투가 늘어 있습니다. 혈압약, 당뇨약, 관절약. 그런데 부모님이 갑자기 쓰러지셨을 때 무슨 약을 드시는지, 어느 병원에 다니시는지 말할 수 있을까요. 멀리…
  34. 기기 해결

    휴대폰 수리 맡기기 전에 — 갤럭시 '수리 모드'와 백업은 따로입니다

    액정이 깨지거나 배터리가 부풀어 서비스센터에 폰을 맡길 때, 접수 직원이 잠금 비밀번호를 묻습니다. 점검하려면 필요하니까요. 그런데 사진첩과 메시지, 은행 앱이 다 들어 있는 폰을 열어 주기가 꺼려…
  35. 금융

    내 이름으로 대출이 나가지 않게 — 여신거래 안심차단, 해제는 창구에서만

    명의도용 사고는 대개 이렇게 시작합니다. 어딘가에서 새어 나간 신분증 사진과 휴대폰 인증으로, 모르는 사이에 비대면 대출이 실행됩니다. 여신거래 안심차단은 이걸 원천적으로 막는 스위치입니다.
  36. 기기 해결

    학부모 단톡방, 알림 끄기와 조용한 채팅방은 다릅니다 — 카톡 설정 조합

    초등학교 반 학부모 단톡방은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준비물 공지 사이사이로 인사, 감사, 이모티콘이 이어집니다. 그렇다고 알림을 다 꺼 버리면 정작 중요한 공지를 놓칩니다. 카카오톡에는 이걸 다루는…
  37. 금융

    전세 만기 6개월 전부터 — 계약갱신청구권은 날짜를 놓치면 못 씁니다

    전세 만기가 내년 봄이라면 지금이 달력을 볼 때입니다. 집주인이 보증금을 올리자고 할지, 나가 달라고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세입자가 쥔 카드가 계약갱신청구권입니다. 그런데 이 카드는 쓸 수 있는 기…
  38. 기기 해결

    휴대폰을 잃어버리기 전에 켜 둘 것 — 갤럭시는 '삼성 파인드'

    명절 귀성길 휴게소, 아이 손 잡고 짐 챙기다 벤치에 폰을 두고 오는 일이 생깁니다. 이때 찾을 수 있느냐는 잃어버리기 전에 켜 둔 설정이 정합니다. 오늘 5분만 쓰면 됩니다.
  39. 금융

    아이 청약통장, 서두를 필요 없습니다 — 미성년 인정은 5년까지

    아이 돌잔치 즈음부터 들은 말입니다. 청약통장은 일찍 만들어야 유리하다고요. 그런데 규칙을 찾아보면 미성년 기간은 인정 한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40. 기기 해결

    노트북 오른쪽 아래 광고 팝업 — 윈도우 탓이 아닐 때가 많습니다

    노트북을 켜 두면 화면 오른쪽 아래에 쇼핑 광고나 "당첨" 같은 알림이 불쑥 올라옵니다. 대부분 "윈도우가 광고를 띄운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프로그램이 띄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가 띄우…
  41. 아이와

    아이 교통카드는 사는 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 어린이 등록을 해야 550원

    유치원 때까지는 아이 손만 잡고 개찰구를 통과했습니다. 보호자와 함께 타는 만 6세 미만은 무료라서요. 초등학생이 되고 학원 버스 대신 마을버스를 타기 시작하면 이제 아이 교통카드가 필요합니다.
  42. 계절·생활

    공항 줄, 얼굴 등록으로 건너뛰기 —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추석 연휴에 해외로 나가 본 사람은 압니다. 체크인 줄, 보안검색 들어가는 출국장 줄, 탑승구 줄 — 공항에서 보내는 시간의 절반이 줄입니다. 아이 손 잡고 캐리어 끌면서 여권과 탑승권을 꺼냈다 넣…
  43. 건강

    아이 독감 무료 접종, 이맘때 시작합니다 — 13세까지 무료

    겨울 초입에 아이 반이 독감으로 우수수 빠지는 걸 겪어 본 부모라면, 9월의 이 글이 왜 나왔는지 압니다. 어린이 독감 접종은 무료이고, 매년 9월 말쯤 시작하며, 시작하자마자 소아과 예약이 밀립니…
  44. 행정

    병원 갈 때 신분증, 휴대폰이면 됩니다 — 모바일 건강보험증

    2024년 5월부터 병의원 접수 때 신분증 확인이 의무가 됐습니다. 시행된 지 두 해가 넘었는데도, 지갑 없이 폰만 들고 병원 갔다가 접수대에서 난감해지는 일이 여전히 흔합니다.
  45. 계절·생활

    보일러는 추워지기 전에 — 지원금은 이제 거의 없습니다

    "콘덴싱 보일러로 바꾸면 지원금 10만원"이라는 글이 아직도 검색에 잔뜩 나오는데, 그건 몇 년 전 이야기입니다. 검색해 보니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의 국비 지원은 올해부터 끝났습니다. 지금 남은 것…
  46. 생활

    기프티콘, 유효기간 지나서 버린 적 있다면 — 삼성월렛 쿠폰함

    생일에 받은 커피 쿠폰, 이벤트로 온 치킨 기프티콘 — 카톡 대화방 어딘가에 있고, 갤러리 어딘가에 스크린샷이 있고, 그리고 유효기간이 지나 있습니다. 안 쓴 게 아니라 있는 걸 잊은 겁니다.
  47. 통신·교통

    내 이름으로 몰래 개통되는 휴대폰, 미리 잠글 수 있습니다

    내 이름으로 누가 휴대폰을 개통해도 나한테는 아무 알림이 오지 않습니다. 소액결제와 대출까지 이어진 뒤, 몇 달 뒤 요금 독촉장으로 처음 알게 되는 게 전형적인 경로입니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몇…
  48. 금융

    전세 계약 전에 집주인 세금 체납부터 — 이제 열람할 수 있습니다

    전세 보증금이 떼이는 경로 중 가장 억울한 것이 집주인의 세금 체납입니다. 집이 경매로 넘어가면 세금이 보증금보다 먼저 가져가는 경우가 있어서, 등기부가 깨끗해 보여도 체납이 많은 집이면 보증금이 …
  49. 아이와

    아이돌봄서비스, 초등학생도 됩니다 — 올해 소득 기준이 넓어졌습니다

    아이돌봄서비스를 영유아용으로만 아는 집이 많은데, 만 12세 이하까지가 대상입니다. 초등학생도 됩니다. 돌보미가 집으로 와서 하교를 맡아 주거나, 부모가 늦는 저녁에 아이를 봐 주는 식입니다.
  50. 행정

    운전면허증을 휴대폰에 넣는 두 가지 방법

    카드는 폰에 들어갔는데 면허증만 지갑에 남았습니다. 렌터카 빌릴 때, 병원·은행에서 신분 확인할 때마다 지갑을 찾습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만들어 두면 이게 끝납니다. 법정 신분증이라 실물과 효력…
  51. 금융

    서울시민이면 이미 들어 있는 보험이 있습니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면 서울시민안전보험에 자동으로 들어 있습니다. 시가 보험료를 내고 시민 전체를 가입시키는 보험이라, 신청서를 쓴 적도 보험료를 낸 적도 없어도 보장은 살아 있습니다. 등록…
  52. 기기 해결

    집 컴퓨터를 밖에서 여는 법 — 크롬 원격 데스크톱

    회사에서, 여행지에서, 처가에서 — 필요한 파일이 하필 집 컴퓨터에 있습니다. 원격 제어 프로그램은 많지만 대부분 유료거나 회사용입니다. 크롬만 있으면 되는 무료 방법이 있습니다. 구글이 만든 크롬…
  53. 건강

    건강검진, 연말로 미루면 고생합니다 — 9월에 예약하세요

    건강검진은 12월 31일까지만 받으면 됩니다. 그래서 다들 미룹니다. 그 결과 11~12월의 검진센터는 대기 명단이 꽉 차서 원하는 날짜는커녕 아무 날짜도 못 잡는 일이 생깁니다. 아침 일찍 가도 …
  54. 계절·생활

    추석 기차표 예매, 9월 3일과 7일 — 이날을 놓치면 취소표 싸움입니다

    2026년 추석은 9월 25일 금요일, 연휴는 9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나흘입니다. 대체공휴일은 없습니다 — 연휴가 일요일과 안 겹쳤기 때문입니다.
  55. 기기 해결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창마다 따로 보이게 하는 설정

    윈도우 10까지는 창을 여러 개 열면 작업표시줄에 하나씩 나란히 보였습니다. 윈도우 11은 같은 프로그램의 창을 아이콘 하나로 뭉쳐 놓습니다. 문서 세 개를 열어 두면 아이콘 하나에 겹쳐 있어서, …
  56. 행정

    자동차 검사, 예약하고 가면 20분이면 끝납니다

    자동차 검사 안내가 우편이나 문자로 오면 미루게 됩니다. 그런데 이거, 기한 넘기면 바로 과태료입니다. 30일 이내 4만원, 그 뒤로 3일마다 2만원씩 붙어서 최대 60만원까지 갑니다. 잊고 반년 …
  57. 아이와

    개학하고 챙길 것들 — 늘봄·방과후·교육급여

    2학기가 시작되면 아이 가방만 챙겨 보내면 될 것 같지만, 부모가 마감 안에 내야 하는 서류가 몇 개 있습니다. 놓치면 한 학기를 기다리거나, 받을 돈을 못 받습니다.
  58. 아이와

    여덟 살에 아동수당이 다시 나옵니다 — 놓치기 쉬운 아이 지원 제도

    아동수당은 원래 만 8세 미만까지였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고 여덟 살 생일이 지나면 월 10만원이 조용히 끊겼습니다. 끊길 땐 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 통장을 보고서야 아는 집이 많았…
  59. 통신·교통

    휴대폰 바꿀 때 할인 구조 — 공시지원금은 이제 없습니다

    휴대폰 살 때 "공시지원금이냐 선택약정이냐"를 따지던 게 오래된 상식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전제가 작년에 바뀌었습니다. 2025년 7월 단통법이 폐지되면서 '공시지원금'이라는 제도 자체가 없어졌습니…
  60. 세금

    연말정산은 남은 넉 달이 정합니다 — 카드 배분과 연금계좌

    연말정산을 1월에 준비한다는 말은 사실 어폐가 있습니다. 1월에 하는 건 작년 지출의 채점이고, 점수는 12월 31일에 이미 확정돼 있습니다. 지금이 8월 말 — 점수를 바꿀 수 있는 넉 달이 남은…
  61. 세금

    연말정산 부양가족 동의, 1월에 하지 말고 지금 하세요

    연말정산 시즌마다 반복되는 통화가 있습니다. "아버지, 홈택스에서 인증 하나만 해 주세요." 부모님 의료비·기부금을 공제받으려면 부모님이 자료 제공에 동의해야 하는데, 이걸 1월에 하려니 전화로 인…
  62. 아이와

    경복궁 가을 야간관람 — 8월 26일 오전 10시에 예매가 열립니다

    낮의 경복궁은 몇 번 가봤어도, 불 켜진 근정전은 또 다릅니다. 해가 일찍 지기 시작하는 9월엔 아이 데리고 저녁 산책 삼아 다녀오기 좋습니다.
  63. 생활

    반품 택배를 싸게 보내는 법 — 편의점 두 종류를 구분하세요

    옷을 시켰는데 안 맞습니다. 반품하려니 왕복 배송비가 붙고, 판매자 귀책이 아니면 내가 냅니다. 물건값의 10분의 1이 배송비로 나가는 일이 흔합니다.
  64. 계절·생활

    에어컨은 평형만 보고 고르면 안 됩니다 — 여름 끝물이 사기 좋을 때

    8월 하순이면 에어컨 성수기가 끝납니다. 설치 기사 일정이 비고, 재고 정리가 시작됩니다. 한여름에는 사고 싶어도 설치가 2주씩 밀리는데 지금은 며칠이면 됩니다.
  65. 통신·교통

    휴대폰과 인터넷을 묶기 전에 — 결합은 계산부터입니다

    인터넷을 새로 놓거나 휴대폰을 바꿀 때마다 "결합하면 훨씬 싸다"는 말을 듣습니다. 실제로 싸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묶는 순간 셋이 한 덩어리가 됩니다.
  66. 기기 해결

    갤럭시 보안 점검은 스위치 하나 — 보안 위험 자동 차단

    부모님 폰을 봐 드리다 보면 못 보던 앱이 깔려 있는 일이 있습니다. 대부분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온 링크를 눌렀다가 설치 파일(apk)을 직접 받아 깐 것입니다.
  67. 기기 해결

    메모리카드에 둔 사진은 언젠가 사라집니다 — 옮겨 두는 법

    캠코더나 카메라, 블랙박스에 꽂아 둔 메모리카드에 아이 어릴 적 영상이 그대로 들어 있는 집이 많습니다. 용량이 넉넉하니 지우지 않고 계속 쌓아 둡니다.
  68. 금융

    카드를 잃었을 때 — 한 곳에만 전화하면 전부 막힙니다

    카드 한 장이면 그 카드사에 전화하면 됩니다. 문제는 지갑째 없어졌을 때입니다. 신용카드 두 장, 체크카드 두 장, 어느 은행 것까지 들어 있었는지 그 순간에는 잘 기억나지도 않습니다.
  69. 세금

    자동차세를 미리 내면 깎아줍니다 — 다음 기회는 9월 16일부터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에 나눠서 나옵니다. 고지서가 오면 내고 끝인데, 미리 한꺼번에 내면 깎아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자동차세 연납입니다.
  70. 기기 해결

    개찰구에서 폰이 안 찍힐 때 — NFC부터 확인하세요

    뒤에 사람이 줄줄이 서 있는데 폰을 대도 문이 안 열립니다. 몇 번 더 대 보다가 결국 카드를 꺼내게 되는데, 원인은 대개 몇 가지 안 됩니다.
  71. 아이와

    광복절에 아이와 갈 곳 — 경교장은 무료고, 지금 특별전 중입니다

    광복절이 토요일입니다. 그래서 8월 17일 월요일이 대체공휴일이고,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을 쉽니다. 3·1절·광복절·개천절·한글날이 토요일과 겹치면 다음 평일이 공휴일이 되는 규정입니다.
  72. 기기 해결

    화면이 이상하고 게임이 안 돌아갈 때 — 그래픽 드라이버부터

    아들 게임이 갑자기 뚝뚝 끊기거나, 모니터를 새로 달았는데 해상도가 안 올라가거나, 화면이 잠깐씩 까맣게 깜빡인다면 그래픽 드라이버를 의심할 만합니다.
  73. 행정

    사업자등록은 세무서에 안 가도 됩니다 — 홈택스로 이틀

    스마트스토어를 열거나 프리랜서로 계약서를 쓰다 보면 상대가 사업자등록번호를 묻습니다. 세금계산서를 끊어야 하는데 번호가 없으면 거래가 멈춥니다.
  74. 통신·교통

    인터넷 약정이 끝났다면 — 그대로 두는 게 가장 손해입니다

    인터넷은 3년 약정이 흔합니다. 3년쯤 지나면 언제 가입했는지도 가물가물한데, 통신사가 "약정이 끝났습니다" 하고 알려주는 일은 없습니다.
  75. 금융

    계좌가 하루 30만원에 묶여 있다면 — 한도제한계좌입니다

    계좌를 새로 만들었는데 이체가 하루 몇십만원에서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창구에서 만들었든 앱으로 만들었든 마찬가지입니다.
  76. 기기 해결

    아이폰 날씨가 안 뜰 때 — 대개 위치 설정입니다

    "날씨가 안 된다"고 할 때 실제로는 서로 다른 문제입니다. 먼저 어느 쪽인지 가려야 헛수고를 안 합니다.
  77. 금융

    애플페이에 카드를 넣기 전에 — 아직 현대카드뿐입니다

    아이폰에 카드를 넣으려다 안 돼서 검색하신 거라면, 이유가 대개 하나입니다. 국내에서 애플페이를 지원하는 카드사는 현대카드뿐입니다.
  78. 통신·교통

    알뜰교통카드를 찾고 있다면 — 지금은 K-패스입니다

    교통비 환급 카드를 찾다가 알뜰교통카드 이야기를 보신 분이 있을 겁니다. 지금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 2024년 5월 1일부로 K-패스로 개편됐습니다.
  79. 행정

    운전면허 갱신, 사진 한 장 준비하면 집에서 끝납니다

    운전면허는 한 번 따면 끝이 아닙니다. 정해진 기간에 갱신을 해야 하고, 넘기면 과태료가 붙습니다. 더 오래 방치하면 면허가 취소될 수도 있습니다.
  80. 행정

    등본 떼러 주민센터 가지 마세요 — 인터넷 발급은 무료입니다

    등본이 필요할 때 주민센터를 찾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으로 떼면 수수료가 없습니다.
  81. 행정

    주민등록증을 잃어버렸을 때 — 분실신고부터, 재발급은 그다음

    지갑을 잃어버렸다는 걸 알았을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재발급 신청이 아닙니다. 분실신고입니다.
  82. 금융

    ATM에서 돈이 안 뽑힐 때 — 1년 안 쓴 계좌가 원인입니다

    현금이 필요해서 ATM에 갔는데 원하는 금액이 안 나온 적이 있습니다. 잔액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카드가 안 읽히는 것도 아닌데, 일정 금액 위로는 거부됩니다.
  83. 계절·생활

    인천공항 주차 예약은 할인이 아니라 자리 보장입니다

    휴가철에 차를 두고 나가려면 공항 주차가 걸립니다. 사전예약 주차장이 있다는 걸 알고 찾아봤을 때 저는 예약하면 요금이 좀 깎이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니었습니다.
  84. 기기 해결

    갤럭시가 85%에서 충전을 멈춘다면 고장이 아닙니다

    충전기를 꽂아 뒀는데 아침에 보니 85%에서 그대로 멈춰 있는 일이 있습니다. 케이블을 바꿔 보고 어댑터도 바꿔 봤는데 똑같다면, 고장이 아니라 배터리 보호 기능이 켜져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85. 계절·생활

    에어컨 청소, 직접 할 것과 맡길 것을 나눠 보면

    에어컨을 켰을 때 물비린내나 곰팡이 냄새가 훅 올라오면 대개 필터를 먼저 꺼내 씻습니다. 그런데 씻고 다시 끼웠는데도 냄새가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냄새의 출처가 필터가 아니라 그 안쪽이기 때문입니…
  86. 계절·생활

    8월 전기요금 고지서가 무서울 때 — 누진 구간부터 확인하세요

    여름 고지서를 보면 사용량은 조금 늘었는데 금액은 훌쩍 뛰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택용 전기요금이 누진 구조라서 그렇습니다. 쓴 만큼 일정하게 붙는 게 아니라, 사용량이 특정 선을 넘으면 그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