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 해결
휴대폰을 잃어버리기 전에 켜 둘 것 — 갤럭시는 '삼성 파인드'
아래 내용은 2026년 9월 16일 기준입니다. 확인한 곳은 글 사이사이에 함께 적어 두었습니다.
잃어버린 뒤에는 켤 수 없습니다
명절 귀성길 휴게소, 아이 손 잡고 짐 챙기다 벤치에 폰을 두고 오는 일이 생깁니다. 이때 찾을 수 있느냐는 잃어버리기 전에 켜 둔 설정이 정합니다. 오늘 5분만 쓰면 됩니다.
미리 켜 둘 세 가지
설정 앱 위쪽 검색창에 '내 디바이스 찾기'를 치면 관련 메뉴가 나옵니다(버전마다 위치가 조금씩 다릅니다). 여기서 셋을 켭니다.
- 이 폰을 찾을 수 있도록 허용 — 삼성 계정으로 위치를 찾게 하는 기본 스위치
- 오프라인 찾기 — 폰이 인터넷에 안 붙어 있어도 주변 갤럭시 기기를 통해 위치를 알립니다
- 마지막 위치 보내기 — 배터리가 꺼지기 직전 위치를 서버에 남깁니다
잃어버렸을 때 — 웹에서 하는 일
다른 폰이나 컴퓨터로 samsungfind.samsung.com에 삼성 계정으로 들어갑니다. (예전 주소 findmymobile은 이제 쓰지 않습니다.)
- 소리 울리기 — 무음이어도 1분간 최대 음량. 집 안이나 차 안이면 이걸로 끝납니다
- 분실 모드 — 화면을 잠그고, 전원도 못 끄게 하고, 삼성 페이·패스를 잠급니다
- 위치 추적 — 15분마다 위치를 갱신합니다
- 배터리 시간 늘리기 — 초절전으로 바꿔 찾을 시간을 법니다
- 데이터 삭제 — 되찾기 어렵다고 판단되면 마지막 수단으로
위치 추적·배터리 시간 늘리기·데이터 삭제는 앱이 아니라 웹에서 됩니다. 누가 유심을 바꿔 끼우면 그 번호와 시각도 기록됩니다.
구글 쪽도 함께
갤럭시에는 구글 계정도 있으니 android.com/find(구글 '내 기기 허브')로도 소리를 울리고 잠글 수 있습니다. 구글 설정의 도난 방지에서 '도난 감지 잠금'을 켜 두면 누가 폰을 낚아채 달아날 때 화면이 자동으로 잠깁니다(기종에 따라 지원이 다릅니다).
가족 위치도 같은 앱에서
삼성 파인드에는 사람 탭이 있어서, 삼성 계정 가족 그룹끼리 위치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명절처럼 사람 많은 곳에 갈 때 미리 묶어 두면 쓸모가 있습니다.
정리하면
갤럭시 분실 대비는 '이 폰을 찾을 수 있도록 허용', 오프라인 찾기, 마지막 위치 보내기 세 가지를 켜 두는 것입니다. 잃어버리면 samsungfind.samsung.com에서 소리 울리기와 분실 모드부터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