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 — 추석 당일이 가장 적습니다
아래 내용은 2026년 9월 23일 기준입니다. 확인한 곳은 글 사이사이에 함께 적어 두었습니다.
아이는 꼭 연휴에 열이 납니다
이상하게 아이는 병원이 쉬는 날 아픕니다. 명절 음식 먹고 체하거나, 사촌들과 뛰다 넘어지거나, 밤새 열이 오르거나. 이번 추석 연휴(9월 24~27일)에 어디가 문을 여는지 미리 알아 두면 새벽에 허둥대지 않습니다.
날짜별로 다릅니다 — 25일이 가장 적습니다
보건복지부 발표 기준, 연휴 하루 평균 8,294곳(병의원·보건소 3,495곳, 약국 4,383곳)이 문을 엽니다. 하지만 날짜별 차이가 큽니다.
| 날짜 | 문 여는 곳 |
|---|---|
| 24일(목) | 11,781곳 |
| 25일(금, 추석) | 5,231곳 |
| 26일(토) | 8,472곳 |
| 27일(일) | 7,689곳 |
추석 당일에는 절반 이하로 줄어드니, 상비약은 24일에 미리 챙겨 두는 게 좋습니다. 응급실이 있는 응급의료기관 416곳은 연휴 내내 24시간 운영합니다.
찾는 법
- 응급의료포털 E-Gen(e-gen.or.kr) — 날짜·지역별 문 여는 병의원·약국
-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 지도에서 지금 연 곳
- '응급똑똑' 앱 — 증상을 입력하면 병의원으로 갈지 응급실로 갈지 안내
- 전화 129(보건복지상담센터), 120(다산콜센터)
- 서울은 서울시·자치구 누리집과 '손목닥터 9988' 앱에서도 안내합니다
아이라면 달빛어린이병원부터
밤이나 휴일에 소아 경증 환자를 보는 달빛어린이병원이 전국 156곳, 서울에 21곳 있습니다. E-Gen에서 따로 찾을 수 있습니다. 열이나 장염 정도로 큰 병원 응급실에 가면 오래 기다리는 데다, 경증 환자의 응급실 본인부담은 90%까지 올라갑니다.
연휴 진료비는 조금 더 나옵니다
공휴일에는 진찰료와 약국 조제료에 30%가 가산됩니다. 같은 진료라도 평일보다 조금 더 나오는 게 정상입니다.
정리하면
추석 당일(25일)이 문 연 곳이 가장 적습니다. E-Gen과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으로 가까운 곳을 미리 찾아 두고, 아이가 아프면 응급실보다 달빛어린이병원을 먼저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