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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여권 재발급은 온라인으로, 받을 때만 방문 — 올해 3월부터 수수료가 2천 원 올랐습니다

거실 탁자 위 작은 여행 가방 옆에 놓인 짙은 색 무지 수첩 두 권과 스마트폰

아래 내용은 2026년 10월 7일 기준입니다. 확인한 곳은 글 사이사이에 함께 적어 두었습니다.

겨울방학 여행 전에 여권부터

12월에 아이와 해외에 나갈 계획이라면 지금 여권 만료일을 보세요. 나라마다 입국할 때 여권 유효기간이 넉넉히 남아 있기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서, 만료가 가까우면 미리 바꿔 두는 게 안전합니다. 좋은 소식은 신청은 집에서 온라인으로 된다는 것입니다.

온라인 재발급 — 조건 하나

정부24에서 '여권 재발급'을 검색해 신청합니다. 조건은 전자여권을 한 번이라도 받은 적이 있을 것. 2008년 이후 여권을 만들었다면 대부분 해당합니다. 다만 다음은 창구로 가야 합니다.

  • 처음 여권을 만드는 경우
  • 영문 이름을 바꾸는 경우
  • 최근 5년 안에 여권을 잃어버린 적이 있는 경우

사진이 가장 많이 걸립니다

  • 6개월 이내에 찍은 사진
  • 권장 크기 413×531픽셀
  • 보정 앱·필터·AI 보정 사진은 안 됩니다

외교부 여권 누리집에 사진을 미리 점검해 보는 기능이 있으니, 올리기 전에 한 번 돌려 보세요.

받을 때는 직접 가야 합니다

신청은 온라인이지만 수령은 본인이 직접 신청할 때 고른 기관(구청 여권과 등)에 가야 합니다. 어른은 대리 수령이 안 되고, 수령 기관도 나중에 못 바꿉니다. 처리 기간은 근무일 기준 보통 8일입니다.

아이 여권은 부모가 대신

18세 미만 자녀의 여권도 동의서에 서명한 부모가 온라인으로 대신 신청할 수 있고, 받을 때도 부모가 대리 수령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구청까지 갈 필요가 없습니다. 미성년자 여권은 5년짜리만 나옵니다.

수수료 — 3월부터 2천 원씩 올랐습니다

종류58면26면
성인 10년52,000원49,000원
8세 이상 18세 미만 (5년)44,000원41,000원
8세 미만 (5년)35,000원32,000원

차세대 전자여권 제조 비용을 반영해 올해 3월 1일부터 올랐습니다. 여덟 살 아이는 만 8세가 됐는지에 따라 구간이 갈리니 생일을 확인하세요.

정리하면

전자여권을 받은 적이 있다면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재발급을 신청하고, 8일쯤 뒤에 직접 받으러 가면 됩니다. 아이 여권은 부모가 온라인 신청과 대리 수령까지 할 수 있고, 사진은 보정 없는 6개월 이내 사진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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